아직까지 완벽한 인테리어가 되지 않은 상태 특히 소파.. 사용하던 소파를 리폼업체에 맡겨서 가죽 소파 로리 폼을 했지만, 가장 걱정되는 고양이들의 발톱에 의해 겁나 큰 스크래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비닐도 뜯지 않은 채로 사용 중이었음... 무서워.. 그래서 하루빨리 소파에 비닐을 벗겨내기 위해 소파에 커버를 씌우기로!! 소파에 털이 붙어도 티 나지 않고 잘 긁히지도 않는 천으로 된 소파 커버를 씌움 솔직히!! 색깔은 마음에 쏙~~~ 들지는 않지만 털이 붙어도 티가 안 난다는 이유 하나로 만족하는 중 소파 커버를 씌우고 비닐을 벗겨내니 캣타워보다 핫플레이스가 되어가고 있네? 쏘야는 이상태로 떡실신ㅋㅋㅋ 쏘야는 목에 오버 그루밍으로 인해 털이... 그래서 붕대로 살짝 감아놨음 다소곳이 모여있는 뒷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