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신혼집에 처음 들어오게 된 솜쏘짱이 회사를 다니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고양이들이 집에 올 때도 미완성된 신혼집 처음 신혼집에 왔을 때 영역 동물인 고양이들이 낯설고 무서울까 봐 숨숨집을 3개를 사서 배치해놨는데 역시 겁쟁이 솜이, 짱이는 쑉~ 그것도 둘이 한 곳에... 즈기여 3개 샀는데여??ㅋㅋ 그래서!! 집을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처음에 기획했던 솜쏘짱을 위한 수직공간인 캣타워를 하루빨리 달아주기로 결정!! 그렇게 뚝딱뚝딱거려서 완성!! 쨘!! 완성된 캣타워 흰색 벽지에 맞게 흰색 집성목(나무)와 까치발(선반받침대)로 간단하게 벽에 고정! 만들어주자 마자 관심을 보이는 솜이와 벌써 꼭대기를 차지한 짱이 원목(집성목) 두께를 18T로 두껍게 까치발(선반받침대) 두 개로 고양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