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쇼크4 4000원으로 자가수리

플레이스테이션 4

듀얼쇼크 4 4000원으로 자가 수리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하는 게 취미인 부산 아재, 어느 날 운명하신 나의 듀얼쇼크 4!! L1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다!!!!! 당황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듀얼쇼크 4 부품 검색 그리고 주문!!ㅋ 드디어 대망의 자가 수리 도전!!!ㅋ

 

듀얼쇼크4 4000원으로 자가수리 하자!!

 

 

유일한 취미 생활

플레이스테이션 4 콘솔게임

GTA5를 한참 하던 도중~

L1 버튼이 안되는

상활이 발생.

침착하게 인터넷 검색을 하여

듀얼쇼크 4의 서킷 보드 필름 발견!!ㅋ

가격은 4500원?? 너무 싼데??

자~ 이제 자가 수리해볼까??

 

 

 

듀얼쇼크4 분해

 

 

이것은 나의 듀얼쇼크4

오늘의 나의 첫 경험(?)

상대가 되어줄 패드

 

 

 

 

듀얼쇼크 뒷면에 총 4개의

나사를 풀어야 분해가 가능하다.

 

 

 

 

나는 공구가 없어서

일할 때 쓰던 자를 가지고 분해

(꼭!!! 공구를 구매하세요)

4개를 나사를 다 풀어준다

 

 

 

 

나사를 풀고 나서

손잡이 부분부터 천천히 오픈!!

 

 

 

 

쨘~ 이렇게 분해가 된다

 

 

 

 

충전 포트와 LED 바가 연결된 부분을 분해.

 

 

 

 

요렇게~

 

 

 

 

이것은 듀얼쇼크 4의 배터리

 

 

 

 

기판에서 배터리 선을 분해.

 

 

 

 

배터리를 분해하면

중앙 부위에 또 하나의 나사가 나온다

이 나사를 분해.

(이걸 풀어야 기판을 분해할 수 있다.)

 

 

 

 

파란색 부위는

터치패드와 기판을 연결하는 부분

 

 

 

 

공구가 없어서

족집게로 파란색 부분을 잡고 분해.

 

 

 

 

터치패드와 연결된 부분을 분해하면

이렇게 기판을 분해 할 수 있다.

 

 

 

 

요렇게~

자~ 여기서 보이는

형광색 아름다운 물건이

바로

오늘 교체할

듀얼쇼크 4 서킷 보드 필름

 

 

 

 

문제의 L1 버튼 부분

큰 힘을 주지 않고

살짝 들어서 분해

 

 

 

 

이렇게 L1 버튼은

실리콘 재질의 컨덕터를 눌리면

서킷 보드가 입력을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이렇게

트리거 버튼을 모두 분해

힘을 많이 주면

부러질 수 있으니 살살 분해

 

 

 

 

이제 실리콘 컨덕터를 제거

밑으로 밀면 빠진다.

 

 

 

 

자~이제 대망의

서킷 필름 교체 시작

 

 

 

 

뒷면에 보면 이렇게

필름이 고정되어있다.

이 부분을 제일 먼제 분해.

 

 

 

 

그다음 연결된 부분을

순차적으로 분해

 

 

 

 

자~ 이렇게

필름 제거~

 

 

 

 

이것은

새로 구입한

듀얼쇼크 4 서킷 보드 필름.

이것으로 교체

 

 

 

 

필름 장착은

분해의 역순으로

 

 

 

 

그리고

실리콘 컨덕터를 밑에서

밀어서 끼워준다.

 

 

 

 

분해했던 트리거 버튼을 조립

 

 

 

 

본체에

빠진 부품들을 전부 제자리에 결합

 

 

 

 

본체와 기판을 조립

 

 

 

 

이렇게 딱 들어맞게 조립

 

 

 

 

배터리 부분에 풀었던

나사를 조립.

 

 

 

 

배터리를 기판에 조립한다.

 

 

 

 

그리고

LED 바 와 충전 포트의 선을

기판에 연결한다.

 

 

 

 

요렇게~ㅋㅋ

 

 

 

 

터치패드의 선을 연결.

 

 

 

 

마지막으로

커버를 닫고

풀었던 나사를 전부 조립.

 

설명이 길었지만,

한번 해보면 다 알 수 있는 작업

이제 트리거 버튼이 정말 잘 먹힌다.

단돈 4500원으로

6만 원짜리 듀얼쇼크를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