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제품리뷰

duit 드라이&하우스

DiYoon 2017. 11. 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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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드라이를 책임지는

duit 드라이 하우스

 

우리 집 고양이들은 목욕을 정~~~~말 싫어한다. 다른 고양이들도 마찬가지 지만, 목욕할 때가 되면 지치고, 힘들다. 그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특히나 드라이기 소음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우연히 인스타에서 발견하게 된 두잇 드라이 하우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걸로 목욕 후 드라이는 드라이 하우스에 맞기는 걸로 ㅋㅋ

 

 

 

 

반려동물의 드라이를 책임지는

'duit' 드라이 하우스!!

 

인스타를 하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와디즈라는 펀딩을 통해

구입하게 되었다.

 

펀딩의 목표금액을 달성해야

제작이 되는 방식

 

 

 

 

드디어 박스가 도착!!!

 

 

 

 

'duit'이라는 문구가

내 눈에는 왜 이렇게 이뻐 보이는가~

 

 

 

 

목욕 후 드라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며,

드라이를 하지 않을 때는

반려동물이 쉴 수 있는 하우스로 사용한다

 

 

 

'duit' 드라이 하우스 구성품

 

 

드라이 하우스의 포장 상태가

아주 좋다~

우리 집 쏘야가 검수 중 ㅋ

 

 

 

 

방석을 포함해서 구입해서

이렇게 큰 방석이 왔다 ㅋㅋㅋ

정말 푹신푹신한 방석!!

우리 집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스톼일!!

 

 

 

 

박스 오픈!!

설명서와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duit' 드라이 하우스가!!

 

 

 

 

쏘야~~

신기해??ㅋㅋ

 

 

 

 

 

 

드라이 하우스의 구성품은

커버, 뼈대, 위생 패드, 건조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구성품

'두잇 드라이 하우스 커버'

 

 

 

 

두 번째 구성품

'건조기'

이 부분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반려동물의 털을 말려준다

 

 

 

 

세 번째 구성품

'위생 패드'

위생 패드도 어느 정도

푹신함이 있는 소재로 되어있다.

 

 

 

 

네 번째 구성품

'뼈대'

드라이 하우스의 뼈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조립, 분해하기가 쉽고

무게도 가볍게 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사용한 것 같다.

 

 

 

'duit'드라이 하우스 조립

 

 

 

 

우선 뼈대를 조립해 준다

 

 

 

 

요렇게 사각형의 모양이 되도록~

 

 

 

 

이제 뼈대에 커버를 조립하기!!

커버를 씌울 때 균형이 맞게 잘 넣어야 된다~

어느 한쪽이 먼저 들어가지 않게 해주면 된다.

 

 

 

 

이렇게 씌워지면

 

 

 

 

뒤집어서 바닥면의

지퍼를 닫아준다.

 

 

 

 

이렇게 하면

커버 조립 끝!!

바닥에 위생패드를 깔아주면

완성!!

 

 

 

 

커버의 재질은

패브릭 재질이지만,

고양이들의 스크래치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가지고 있다.

물론 방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앞, 윗면에 바람이 통하도록

코팅 망사로 되어있어

반려동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할 수도 있으며,

중간중간 지퍼를 열어 빗질을

할 수도 있도록 되어있다.

 

 

 

 

뒷면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건조기가 조립되는 부분으로 되어 있다.

 

 

 

 

건조기의 검은색 부분이 조립된다.

 

 

 

 

이렇게 건조기의 검은색 턱 부분이

 

 

 

 

커버의 흰색 턱 부분에 걸리는 형식.

 

 

 

 

이렇게 조립하면 조립 완성!!

 

 

 

'duit' 드라이 하우스 조작 & 소음

 

 

조작은 정말 간편하게 되어있다

전원 코드를 연결하고

다이얼 조그를 눌리면

알림음과 함께 동작된다.

 

 

 

 

동작이 되면

대기모드에 불이 들어오게 된다.

 

 

 

 

첫 번째 모드

'자연바람'

처음 동작을 할 때,

갑작스러운 바람에 예민한 반려동물을 위해

사용하는 준비 바람이다.

 

 

 

 

 

두 번째 모드

'저온 바람'

41˚C의 따뜻한 바람

더운 여름이나, 단모 반려동물을 위한 바람.

 

 

 

 

 

세 번째 모드

'고온 바람'

52˚C의 뜨거운 바람

추운 겨울이나, 장모 반려동물을 위한 바람.

 

 

 

 

건조기는 작동을 시작하고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지한다.

종료 3분 전부터 1분 간격으로 알람이 울리는데

이 상태에서 다이얼을 한번 누르면

30분이 추가로 동작한다.

 

 

 

 

이것이 작동 소음!!

54db~56db

드라이기 소음에서 우리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겠구만!!!

 

 

 

 

이제 'duit' 드라이 하우스 이용해

우리 집 고양이들의 편안한

드라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duit' 드라이 하우스 리뷰는

직접 내 돈 주고 사서 리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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