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공간

솜이의 안식처 뽀떼 숨숨집

DiYoon 2017. 12. 4. 22:19
반응형

우리집 막내 딸'솜이'를 위한

뽀떼 숨숨이집

 

우리 집에는 고양이 3마리와 동거 중이다. 그중에서 우리 집 막내딸 '솜이'는 단 한 번도 내 근처에 와본 적도 없고 애교를 부려본 적도 없다. 이렇게 소심한 우리 솜이를 위해 안식척를 마련해 주고자 뽀떼 숨숨집을 구입했다.

 

 

 

 

 

소심함의 끝을 보여주는

우리 집 '솜이'를 위한 공간

뽀떼 숨숨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다른 딸내미들은 침대에 올라와

우리 부부와 같이 잠을 자는데

우리 막내딸은

2년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도

내 근처에 와본 적이 없다

 

감기가 걸릴까 봐 걱정도 되고

안식처를 마련해 주고자

구입하게 된

'뽀떼 숨숨집'

 

 

 

 

박스 오픈!!

요런 제품이 들어있다.

 

 

 

 

우리 집 둘째가 관심을 보이는군 ㅋㅋ

 

 

 

 

방석도 포함되어 있지만,

두께가 얇아 푹신함이 없다.

조금 더 푹신한 두께를 가질 수 있는

방석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

색상도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ㅋ

 

 

 

 

뽀떼 숨숨집의 재질은

부직포 같은 재질이다

하지만 튼튼하다는 것!!

 

 

 

 

요런 원형의 모양을 하고 있다.

두개로 나눠져 있어

세탁하기 편리하고,

숨어있는 우리 딸래미를 꺼낼 때

편할 것 같다 ㅋㅋㅋ

 

 

 

 

이렇게 지퍼가 달려 있어

조립하기도 쉽게 되어있다.

 

 

 

 

완성을 하고 보니

거북이 등딱지같이 생겼네 ㅋㅋ

그래도 먼가 고급스러운

크기는 정말 크다

지름이 46cm 된다

우리 집 딸내미들 두 마리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우리 집 첫째 딸의 내부 검사

5kg 정도 되는 고양이가 들어가도

이만큼의 공간이 남는다.

 

 

 

 

첫째 딸이 들어가 있어

우리 막내는 밖에서 눈치만 보는구나....

 

 

 

 

 

얼른 적응해서

우리 이쁜 막내딸만 써~~

 

 

 

뽀대 숨숨집의 리뷰는

직접 내 돈 주고 사서 리뷰 하였습니다.

 

반응형